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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ㆍ다니엘ㆍ클라라, 서울랜드 장터국밥&공덕동 족발 먹방(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한국살이 초보 오스카, 다니엘, 클라라가 서울랜드의 장터국밥과 공덕동 족발 먹방을 즐긴다.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오스카, 다니엘, 클라라가 출연해 한국의 맛에 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스카, 다니엘, 클라라의 역대급 한국 음식 시식기가 공개된다. 한국 놀이공원 식당에 처음 방문한 이들은 다양한 음식 메뉴를 보고 놀라워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이들은 “스웨덴 놀이공원에는 피자, 햄버거밖에 없다”라며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는 한국 놀이공원의 식당에 만족감을 드러낸다. 이어 삼인방은 놀이공원에서 김치전과 장터국밥 폭풍 먹방을 선보여 감탄을 안긴다.

삼인방은 저녁 식사를 위해 공덕의 족발 거리에 방문해 생애 첫 족발 시식에 도전한다. 기대감을 안고 식당에 들어선 이들은 입구에서 보이는 통 족발의 원시적인 비주얼에 깜짝 놀란다.

그러나 겁에 질렸던 삼인방은 언제 그랬냐는 듯 쌈과 함께 족발 먹방을 이어간다. 이때 오스카가 남다른 ‘쌈장 사랑’ 레시피를 선보여 스튜디오 식구들을 놀라게 만든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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