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벤(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벤은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벤 단독 콘서트 '우리는...ing'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진행한 전국투어 콘서트 '달빛' 이후로 2년 만에 개최한 대면 콘서트로, 벤은 약 1천 명의 관객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벤(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코로나19로 인해 약 2년 만에 팬들을 마주한 벤은 공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남다른 감회를 표현했다. 특히 벤은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오픈 채팅방을 열어 대화를 진행하는 등 그동안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의 오랜 갈증을 해소했다.
▲벤(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벤은 소속사를 통해 "벚꽃이 폈던 2022년 4월 9일 또 한 번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생겼다. 공연 취소를 거듭하며 긴 시간을 기다리다 오랜만에 오르는 공연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정말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벤(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한편 벤은 최근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OST와 바이브 데뷔 20주년 'REVIBE(리바이브)'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지난달 22일에는 신곡 '벚꽃이 피면 우리 그만 헤어져'를 발매하는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