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전참시' 이영자 제주 해남 1호 식당 꽃멍게, 성게알, 돌멍게(사진제공=MBC)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6회에는 30년지기 찐 절친 이영자와 홍진경의 만만치 않은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홍진경과 함께 제주도로 떠났다. 하지만 이영자와 홍진경은 출발부터 험난한 여행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때아닌 역사 상식 배틀을 벌인 것. 홍진경은 이영자에게 삼국시대 통일을 이룬 왕을 물었고 이영자는 "궁예"라고 답했다. 홍진경은 "나보다 더 심각하다"라고 비웃었다. 당황한 이영자는 "김춘추, 선덕여왕" 등을 언급했고 홍진경은 "문무왕이다. 기본으로 깔고가야하는 역사적 지식이다"라고 설명했다.
▲'전참시' 이영자&홍진경 제주도 맛집 (사진제공=MBC)
이영자와 홍진경은 제주도 해남 1호의 맛집 식당을 찾았다. 이곳에서 꽃멍게, 돌멍게, 돌문어, 성게알, 보말죽 등을 맛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