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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즌 하우스', '구해줘 홈즈' 제주 4인 가족 편 우승…'지금부터 야자 쇼타임' 탈락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홈즈' 서귀포시즌 하우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홈즈' 서귀포시즌 하우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귀포시즌 하우스'가 '구해줘 홈즈' 의뢰인의 선택을 받았다.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겸 배우 박정아와 박영진 그리고 배우 박해진과 가수 김희재, 김숙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제주살이에서 첫 주택살이를 꿈꾸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현재 경기도 안산시에 거주 중인 이들은 6살, 4살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을 위해 자연친화적인 제주도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지역은 제주도 전 지역으로 교육 인프라가 형성된 동네를 선호했으며, 차량 15분 이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있길 바랐다.

▲'홈즈' 지금부터 야자 쇼타임(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홈즈' 지금부터 야자 쇼타임(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덕팀의 선택은 서귀포시 서홍동에 있는 '지금부터 야자 쇼타임'이었다. 박해진과 김희재는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고, 차량 10분 이내 제주 월드컵 경기장과 올레시장이 있다고 말했다.

세 사람이 소개한 '지금부터 야자 쇼타임'은 2018년 준공된 타운하우스로 LA 베버리 힐스를 연상케 하는 대저택이었다. 넓은 거실의 통창 밖으로 나가면 운동장 버금가는 잔디마당이 있으며, 마당에 키다리 야자수가 심어져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의뢰인은 덕팀의 또 다른 매물 '서귀포시즌 하우스'를 선택했다. 의뢰인 가족은 "기대했던 사이즈의 마당이었다"라며 "아이 둘 관리하기도 벅찬다"라고 털어놨다.

또 "풍부한 교육 인프라가 마음에 들었다"라고 밝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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