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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위치 무게로 파는 그램 케이크, 월 매출 1억 달성 마케팅 성공 신화…진짜? 가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무게로 파는 그램 케이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무게로 파는 그램 케이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울 강남에서 무게로 파는 그램 케이크가 '식스센스3' 마케팅 성공신화 편에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는 아이디어 마케팅이 돋보이는 세 가지 식당 중 하나의 가짜를 찾는 게임이 펼쳐졌다. 게스트로는 가수 김종민과 개그우먼 이은지가 출연했다.

▲무게로 파는 그램 케이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무게로 파는 그램 케이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가장 마지막으로 방문한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선 '그램 케이크'를 팔고 있었다. 케이크를 조각 단위로 파는 것이 아닌 무게로 파는 것. 멤버들은 카페 내 케이크 진열장을 보고는 "고깃집에서 고기 파는 것 같다"라고 했고, 미주와 종민은 "케이크를 그램 수로 파는 것이 이상하다"라고 의심했다.

곧이어 카페를 운영하는 이사가 등장했다. 이사는 "고깃집에서 고기를 파는 방식을 차용했다"면서 "평일에선 400명, 주말에는 700명이 그램 케이크를 구매하며 월 매출 1억을 달성했다"라고 말했다.

'식스센스' 멤버들은 그램 케이크를 직접 주문해 맛보기로 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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