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가수 설하윤(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나이 31세 가수 설하윤이 '진품명품' 장원에 도전했다.
설하윤은 8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 쇼 감정단으로 출연, 김학래, 김현철과 장원 경쟁에 나섰다.
이날 강승화 아나운서는 설하윤의 신곡 '살아가누나'를 소개했다. 신곡 한 소절을 부른 설하윤은 "오늘도 감으로 열심히 맞혀보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설하윤은 "워낙 선배님들이 잘 맞히시다보니 느낌대로 오늘 방송에 임해보겠다"라며 "장원 욕심 난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날 'TV쇼 진품명품'에서는 석파 이하응의 석란도, 약재를 빻기 위해 사용하는 약연, 미국의 민족학자가 집필한 책 '조선인의 놀이(Korean games)'를 감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