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생활의 달인' 종로 인절미 찹쌀떡 달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종로 인절미 찹쌀떡 달인의 떡집을 '생활의 달인-은둔식달'에서 소개했다.
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종로 인절미 찹쌀떡 달인을 만났다.
이날 '은둔식달'은 새벽부터 북악산 자락 밑에 있는 달인의 가게를 찾아갔다. 달인의 떡집에서 대표 메뉴는 인절미 찹쌀떡과 흑임자 인절미였다.
84세의 달인은 50년 동안 한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달인의 떡을 먹은 잠행단은 "입에 찰기가 딱 붙는다"라며 "이에 붙는 치감이 좋다. 쫀득한데 입안에 들어오면서 싹 퍼진다"라고 말했다.
달인의 떡은 또 다른 '생활의 달인'들도 극찬했다. 스콘 달인은 "쌀을 불리는 과정에서 노하우가 있는 것 같다"라며 "반죽의 밀도가 굉장히 높다"라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