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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레나 나이 6살 연상 남편 최현호에 불만 토로 "잔소리 너무해"(속풀이쇼 동치미)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홍레나(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홍레나(사진제공=MBN)
방송인 홍레나가 핸드볼 출신 배우 남편 최현호의 잔소리에 불만을 토로했다.

1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자에게 들었던 자존심 상하는 말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홍레나가 출연해 남편의 말의 자존심 상했던 일화를 밝혔다. 그는 정말 요리를 못 한다고 밝히며 남편의 한마디에 상처받은 일을 고백했다.

겉절이를 해준 옆집 이웃 덕분에 보쌈을 만들기 위해 몇 시간 동안 노력하여 만들었지만 요리를 맛본 남편은 "갑자기 이게 무슨 돼지 귀 썩은 냄새가 나지?"라고 아이들 앞에서 거침없이 말해 너무 화가 났다고 말했다.

나름 레시피를 찾아가며 열심히 만들었지만 그 말을 듣고 "돼지 귀 썩은 냄새가 뭔지 알아?"라고 반문했고 "바로 이 냄새야"라고 남편이 지지 않고 대답했고 아빠의 말을 들은 아이들은 아빠의 말을 되새기며 엄마의 요리를 놀리며 보쌈을 먹지 않고 남겨 자존심이 상했다고 전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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