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그린마더스클럽’(사진제공=JTBC)
19일 방송되는 JTBC ‘그린마더스클럽’에서 레아(김규리 분)와 루이(로이(최광록) 분)가 은밀하게 밀회를 나눈다.
먼저 이은표(이요원 분)가 강의 중인 학교에서부터 ‘상위동’까지 또 한 번 서진하를 둘러싼 수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게다가 공교롭게도 때마침 서진하와 똑 닮은 얼굴을 한 레아가 나타나 루이와 짙은 애정을 과시해 의문을 더했다.
▲‘그린마더스클럽’(사진제공=JTBC)
이어 루이를 꼭 껴안은 레아의 백허그가 눈에 띈다. 눈앞의 루이를 놓치기 싫다는 듯 듯 그의 등에 밀착한 레아와 이를 온 몸으로 받아주고 있는 루이, 두 사람 사이엔 말하지 않아도 애틋함이 전해지고 있다. 여기에 은은한 달빛 아래 입맞춤을 나누는 그들은 오래 헤어졌다 다시 해후한 연인의 무드가 물씬 느껴진다.
▲‘그린마더스클럽’(사진제공=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