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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첫 미니앨범 비주얼 포토 공개…무르익은 싱그러움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조유리(사진 = 웨이크원 제공)
▲조유리(사진 = 웨이크원 제공)
가수 조유리의 새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조유리는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의 ‘안단테(Andante)’ 버전 비주얼 포토를 공개했다.

‘안단테’는 악곡의 빠르기를 지시하는 말로 ‘느리게 또는 걸음걸이 빠르기로 연주하라’라는 뜻을 담고 있다. 조유리는 청량한 계절감이 돋보이는 배경과 어우러지면서도 ‘안단테’의 의미를 살려 정적이고 차분한 매력을 드러냈다.

탁 트인 블루 톤이 돋보이는 배경에 오렌지 빛 셔링 원피스를 매치한 조유리는 강렬한 색감 대비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차분한 매력이 느껴지는 눈빛이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조유리(사진 = 웨이크원 제공)
▲조유리(사진 = 웨이크원 제공)
또 다른 포토에서는 파릇파릇한 생명력이 느껴지는 들판에 누운 채 정면을 응시하는 조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커다란 꽃송이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매치한 조유리는 자연광 아래서 화려한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는 조유리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글래시(GLASSY)’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한층 견고하고 다채로워진 음악적 역량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러브 쉿!’은 조유리만의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무드 포스터,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한 조유리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비주얼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앞으로도 신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한편, 조유리의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는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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