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불후의 명곡' 자우림(사진제공=KBS2)
2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데뷔 25주년을 맞은 청춘 예찬 밴드 자우림과 함께한다.
독보적인 소울 보이스 김용진은 김윤아의 '야상곡(夜想曲)'으로 떠나간 사랑을 그리며, 차세대 밴드 카디는 김윤아의 '봄날은 간다'로 독보적인 무대를 펼친다.
▲'불후의 명곡' 자우림(사진제공=KBS2)
윤하는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알리는 자우림의 '헤이 헤이 헤이'로 불후의 안방마님 저력을 선보인다.
특히 자우림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진다. 자우림은 관객의 떼창을 유발하는 무대로 오프닝을 활짝 연다. 전율을 일으키는 보컬 김윤아의 목소리에 기타 이선규, 베이스 김진만의 사운드가 더해지며 파워풀한 에너지가 폭발하는 ‘PÉON PÉON’(빼옹 빼옹)과 ‘하하하쏭’을 선보인다. 특히 떼창과 파도타기로 자우림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관객들의 열기에 현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불후의 명곡' 자우림(사진제공=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