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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고두심이 좋아서' 구미 여행…보릿고개 체험관ㆍ보리막장 담그기ㆍ맛집 방문ㆍ승마 도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고두심, 김창옥(사진제공=채널A)
▲고두심, 김창옥(사진제공=채널A)

김창옥이 '고두심이 좋아서' 구미 편에서 보릿고개 체험, 보리막장 담그기, 숨은 맛집 방문, 승마 도전에 나선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채널A·LG헬로비전 공동제작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의 숨겨진 가족사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은 산업문화도시 구미의 여행메이트로 김창옥을 초대했다. 평소 김창옥의 명강의를 애청하며 팬심을 쌓아온 고두심의 특별 요청으로 이뤄진 두 사람의 첫 만남이었다.

"최근에 이렇게 설렌 적이 없었다"라며 고두심을 보고 얼굴까지 붉힌 김창옥은 "선생님의 세계를 만나는 여행 같다"라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같은 제주도 출신으로 여행 시작부터 공감대를 쌓은 두 사람은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밝히기 힘든 가족사까지 허심탄회하게 나눠 제작진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김창옥은 "어머니가 아버지 귀가 안 들리시는 걸 모르고 결혼하셨다. 아버지와의 사이가 평생 안 좋으셨다"라며 숨겨둔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이어 김창옥은 "작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엄청 해방감을 가지실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극도의 스트레스로 귀가 안 들리시게 됐다"라며 아버지를 그리워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고두심은 "어머니들은 많은 말도 필요 없다. 아들이 따뜻하게 손잡아 드리면 그냥 좋아하신다"며 김창옥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고두심의 따뜻함에 감동 받은 김창옥은 여행 막바지 눈물까지 보였다는 후문.

김창옥은 "이번 여행이 계획 중인 어머니와의 여행을 위한 예행연습 같다"라며 고두심과의 여정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1970년대 보릿고개 체험, 종갓집 며느리의 보리막장 따라 담그기, 대문도 간판도 없는 숨은 맛집 방문, 승마 도전 등 구미에서 색다른 추억을 쌓으며 남매 같은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다.

▲김창옥, 고두심(사진제공=채널A)
▲김창옥, 고두심(사진제공=채널A)

◆ 1970년대 그 시절의 추억,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전시관과 보릿고개 체험장

2018년 조성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은 1970년대 생활상을 엿보고 체험할 수 있는 구미시의 명소다. 특히 '보릿고개 체험장'은 힘들었던 시절 먹던 음식을 그대로 체험해 볼 수 있어 색다른 재미도 즐길 수 있다. 보리죽을 맛보던 고두심과 김창옥은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김창옥은 어린 시절 겪은 가족 간 불통이 원동력이 되어 지금의 소통전문가가 될 수 있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 35년 손맛으로 담근 구미 명물, 보리 막장

구미에서는 재래식 메줏가루와 보리죽을 섞어 만든 향토음식 '보리막장'이 유명하다. 이 보리막장과 더불어 100% 국산 콩으로 만든 저염 전통장으로 입소문 난 숨은 명소를 찾은 두 사람이다. 이곳에서 전통 씨간장을 맛보고 직접 보리막장 만들기 도전에 나선다. 맛있게 만든 장으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던 중 갑작스런 부부관계 고민을 토로한 보리막장 장인 부부. 이에 소통전문가 김창옥은 깜짝 미니 강연을 선보였다.

◆ 숨겨진 승마의 명소, 구미에서 펼쳐진 고두심의 승마 도전기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산업도시로 지정돼 대중에게 공업도시로 각인 된 구미에는 의외의 숨겨진 관광 명소가 많다. 그 중 한곳이 바로 국제공인 승마경기장으로 인정받은 구미시 승마장이다. 이곳에서 제주도 출신이지만 말을 한 번도 타본 적 없다는 고두심의 생애 첫 승마 도전기가 펼쳐졌다. 고두심은 "제주도 출신이라고 다 해녀가 아니고, 다 말을 잘 타는 건 아니다"라며 어색해하며 첫 승마 도전에 나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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