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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ㆍ신유ㆍ한상진ㆍ신승환, 골프왕 시즌3 골프장서 나이ㆍ구력 초월 라베 77타 실력 발휘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골프왕 시즌3' (사진제공 = TV CHOSUN)
▲'골프왕 시즌3' (사진제공 = TV CHOSUN)
설운도, 신유, 한상진, 신승환이 ‘골프왕 시즌3’골프장에서 나이와 구력을 뛰어넘는 골프 실력을 선보인다.

28일 방송되는 ‘골프왕3’ 8회에서는 ‘트로트의 전설’ 설운도와 ‘트로트계 아이돌’ 신유,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한상진과 명품 신스틸러 신승환이 함께하는 ‘경상도 사나이 특집’이 펼쳐진다.

설운도는 대한민국 1세대 골프 프로 임진한과 초등학교 동창이자 동네 친구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설운도는 어렸을 적 임진한과 함께 부산 용두산 공원에 올라 "너는 가수로 성공하고 나는 골프로 성공해서 서울에서 만나자고 약속했는데, 그게 실제로 이루어졌다"라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를 들려줬다.

▲'골프왕 시즌3' (사진제공 = TV CHOSUN)
▲'골프왕 시즌3' (사진제공 = TV CHOSUN)
또한 설운도는 골프에 입문하던 당시 임진한에게 골프를 직접 배웠다고 밝혀 ‘골프왕3’ 멤버들의 부러움을 불러 일으켰다. 김국진은 “임진한 프로한테 배웠으면 정통으로 배웠을 거다”라며 감탄했고, 김미현 감독 역시 “(임진한 프로님은) 레슨의 대가”라고 말해 기대를 드높였다.

더욱이 설운도는 임진한 프로에게 정석으로 배운 골프 실력을 입증하듯, 자신만의 특별한 스윙 및 완벽한 포즈를 과시, 가히 ‘골프 대부’로서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설운도는 ‘골프왕3’ 멤버들이 자신의 골프 실력에 환호하며 감탄하자 “만만하네. 예능으로 가자”라고 여유 있는 모습을 취해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골프왕 시즌3' (사진제공 = TV CHOSUN)
▲'골프왕 시즌3' (사진제공 = TV CHOSUN)
이 뿐 아니라 설운도는 타임어택 홀에서 40대의 후배들을 앞지르는 강철 체력을 바탕으로 전력의 달리기까지 선보여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이에 양세형은 “설운도 선배님 체력이 너무 좋은 게 변수다”라며 놀라워했고 설운도는 “나는 18홀 매일 뛰니까 이건 아무것도 아니야. 이 나이에 같이 뛰는 게 재밌잖아”라고 자신감을 폭발시켰다. 과연 임진한 프로의 절친이자 골프 제자인 설운도의 역대급 골프 실력은 어느 정도일지, 기대감을 치솟게 하고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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