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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선민ㆍ김원식→다비치 이해리ㆍ강민경, 나이 무의미한 우정(유퀴즈)

▲다비치(사진제공=tvN)
▲다비치(사진제공=tvN)

'유퀴즈'에 축구선수 김선민과 김원식, 여성 듀오 다비치의 이해리와 강민격이 출격한다.

8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두 사람' 특집이 펼쳐진다.

축구장에서 맺은 특별한 인연, 축구선수 김선민, 김원식도 '유퀴즈'를 찾는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민 선수는 지난 3월 경기 도중 의식을 잃은 김원식 선수에게 빠르게 달려가 응급 처치를 실시하고, '골든 타임'을 사수한 급박한 상황을 밝힌다.

▲축구선수 김선민, 김원식(사진제공=tvN)
▲축구선수 김선민, 김원식(사진제공=tvN)

동료에서 생명의 은인이 된 동갑내기 미드필드 듀오의 끈끈한 우정은 물론, 냉정한 프로의 세계인 K리그2의 비하인드 스토리, 축구선수로서의 향후 목표도 공유하며 재미를 선사한다.

15년 차 국내 최장수 여성 듀오 다비치의 이해리, 강민경은 명불허전의 호흡을 뽐낸다. 2008년 데뷔한 이래로 자매를 넘어 노부부 케미스트리마저 발산하고 있는 다비치는 이날도 서로의 첫인상부터 롱런의 비결을 유쾌하게 전해 웃음을 선사한다.

노래 잘하는 개그 듀오로도 불리는 이들의 이어지는 만담에 현장 분위기도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신곡 '팡파레'를 시작으로 히트곡 퍼레이드까지 믿고 듣는 하모니의 귀호강 무대도 선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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