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김호중(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헤어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비즈엔터에 "김호중이 최근 헤어 브랜드 '쇼팜'의 모델로 발탁됐으며, 광고계에서도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호중을 향한 광고계의 열띤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 18일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을 발매하고, 동시에 벅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멜론과 지니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세계 3대 테너이자 오페라의 황제로 불리는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 공연에도 초청을 받아, 그와 듀엣 공연을 예고했다. 이 공연의 티켓은 예매 시작 2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는 성과를 달성했다.
김호중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