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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BJ 랄랄(이유라) 축구선수 출신 여동생과 상극 케미 “내가 입을 게 하나도 없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호적메이트' 랄랄(사진제공=MBC)
▲'호적메이트' 랄랄(사진제공=MBC)
BJ 랄랄이 축구선수 출신 여자 축구 코치 여동생과 ‘호적메이트’에 출격해 상극 케미를 발산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24회에서는 랄랄 자매가 엄마와 함께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낸다.

넘치는 끼의 소유자인 랄랄과 여동생은 이날 전혀 다른 성격을 보여주며 웃음을 안긴다. 랄랄은 프로 축구선수 출신이자 여자 축구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여동생에 대해 “정말 나랑 다른 사람이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안긴다.

두 사람의 상극 매력은 옷 취향에서 완벽히 갈린다. 이날 랄랄 여동생은 언니의 옷장을 구경한 뒤 “내가 입을 게 하나도 없다”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또한, 랄랄이 즐겨 입는 스타일과 색상의 옷들을 본 후 “이걸 어떻게 입냐”라며 경악했다.

한편 랄랄 자매의 어머니도 등장해 딸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낸다. 랄랄과 어머니는 이날 랄랄 여동생에게 축구 꿀팁을 전수받고, 모녀 축구 대결까지 펼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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