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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홍잠언ㆍ황민호와 놀이동산 방문…트로트 무대에 관심 집중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영탁이 홍잠언, 황민호와 놀이동산 나들이를 나선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21회에서는 영탁이 홍잠언, 황민호와 함께 놀이동산을 방문한다.

이날 영탁은 친조카처럼 각별한 홍잠언, 황민호에게 기프트샵에서 모자를 선물한다. 잠시 후 놀이동산 패션으로 완벽히 세팅한 세 사람은 바이킹, 롤러코스터 등 놀이기구를 함께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영탁은 “놀이동산에서 길을 잃어버렸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아이들에게 알려주다가, “삼촌은 혼자 놀이동산 다녔어”라고 급 고백한다.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또한 영탁은 미리 준비한 수제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대화를 이어간다. 이때 영탁은 황민호의 어머니와 자신의 나이 차가 ‘한 살’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헛웃음을 짓다가, “삼촌이 왜 아직 결혼을 못 하는 것 같아?”라고 묻는다.

황민호는 “삼촌 모쏠(모태솔로)이라 그런 거 아니에요?”라고 답하고, 홍잠언은 “설마 차이셨어요?”라고 말해 영탁의 말문을 턱 막히게 만든다. 급기야 홍잠언은 “그러니까 삼촌도 소개팅을 하셔야죠!”라며 ‘팩폭’을 가동해 영탁의 깊은 한숨을 유발한다.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두 아이들의 진심 어린 잔소리에 영탁은 “너네 인생 2회 차 같다”며 나름의 ‘자만추’ 연애관과 소신을 피력한다. 그럼에도 계속되는 아이들의 ‘팩폭’에 영탁은 결국 ‘녹다운’되어, 드러눕게 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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