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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사 에이스토리, 주가 10% 상승…2분기 호실적 전망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에이스토리 CI(사진제공=에이스토리)
▲에이스토리 CI(사진제공=에이스토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의 제작사 에이스토리(241840)의 주가가 10% 이상 급등했다.

에이스토리는 30일 오전 10시 전 거래일 대비 10.17%(1750원) 오른 1만 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에이스토리가 신규 콘텐츠를 통해 실적 개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NH투자증권은 에이스토리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빅마우스' 제작에 따른 수익이 반영되면서 2분기 실적이 이전 분기에 이어 더 나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웹툰 등 부가 판권이 추가되는 것도 호재 요인이라고 내다봤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및 빅마우스 관련 수익이 진행률 기준으로 인식되면서 2분기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며 "지리산으로 인한 실망감을 만회하고 재도약 가능할 기회이기도 한 만큼 주목해볼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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