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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여고추리반' 시즌2 4회 재방송…시즌3 기다리게 하는 급식창고 미스터리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티빙 '여고추리반' 4회(사진='여고추리반' 예고 캡처)
▲티빙 '여고추리반' 4회(사진='여고추리반' 예고 캡처)

tvN에서 '여고추리반' 시즌2 4회 재방송을 편성하고, 시즌3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태평여고와 신지우 미스터리를 선사한다.

tvN은 3일 오후 10시 40분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 시즌2 4회를 편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뜻밖의 비밀들이 드러난다.

'여고추리반' 멤버들은 같은 반 친구 반정희에 의해 마을에 있는 ‘만나분식’으로 소환된다. 동급생 이아란의 체포로 대혼란에 빠진 이들은 더욱 끈끈하게 뭉쳐 진실을 파헤친다.

4회에서는 멤버들의 의심을 받고 있는 신지우가 이아란의 체포를 막아서는 모습으로 의문을 자아낸다. 신지우가 감추고 있는 비밀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티빙 '여고추리반' 4회(사진='여고추리반' 예고 캡처)
▲티빙 '여고추리반' 4회(사진='여고추리반' 예고 캡처)

멤버들은 과거 태평면 농약 살인사건, 식중독 사건, 현재 벌어진 저수지 사망 사건의 연결고리를 추적한다. '여고추리반'은 누가 왜 이런 일을 벌인 것인지 거침없이 추리해나간다.

멤버들을 향한 수상한 제안도 포착된다. 반장인 반정희는 멤버들에게 다가와 '급식창고'에 대해 다 알려주겠다며 '만나분식'에서 만나자고 제안한다.

친구라고 해도 쉽사리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속, 학교를 벗어나야 하는 위험한 상황에 놓인 멤버들은 꼭 뭉쳐있자고 약속하며 마을로 향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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