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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김홍신, 나이 또래 조영남ㆍ김세레나와 깜짝 만남 '스타다큐 마이웨이'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김홍신, 조영남(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김홍신, 조영남(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작가 김홍신이 나이 2세 차이 조영남과 깜짝 만남을 갖는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소설 '인간시장'으로 대한민국 최초 밀리언셀러 작가로 이름을 알린 김홍신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홍신은 사회 비판적인 작품으로 온갖 고초를 겪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그는 "'인간시장'을 썼을 때 나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온갖 협박과 공갈에 시달렸다"라며 "소설가 김홍신으로서는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사람 김홍신으로서는 불행한 순간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지금의 '국민 작가'가 되기까지 김홍신 작가의 일대기를 담은 충남 논산에 자리한 '김홍신 문학관'도 방문한다. 김홍신을 만나기 위해 논산 문학관에 반가운 손님도 찾아왔다.

바로 '새타령', '갑돌이와 갑순이'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가수 김세레나가 그 주인공이다. 동향으로 맺어진 두 사람의 인연은 지금까지 이어져 이제는 각별한 사이가 됐다. 김세레나는 "남남이지만 항상 옆에 있어 주는 사람이라 마음의 남편"이라며 김홍신 작가와 특별한 우정 이야기를 공개한다.

김홍신은 곧 결혼을 앞둔 딸을 향한 애정과 서운함도 드러내고, 나이 2세 차이 조영남과도 만나 우정을 자랑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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