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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학교' 공희준, 연매출 2억원 21세 CEO…곤충 사료 회사 운영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공희준 대표(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공희준 대표(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청년 CEO 공희준이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해 곤충으로 돈을 번 과정을 설명했다.

3일 방송된 KBS2 '자본주의학교'에서는 공희준 칠명바이오 대표가 '방과후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했다.

이날 공희준 대표는 나이 21세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나이를 들은 현영은 "노안이시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희준 대표는 "곤충 사료로 돈을 벌었다"라며 "연 매출 2억"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맞춤식 곤충 사료 생산기업 칠명바이오의 대표로, 어린 시절 집에서 곤충 1000마리를 키운 것을 전했다.

또 그는 곤충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이것을 수익으로 전환한 과정을 전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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