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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아 여행가자' 정동원, 강화도 어판장 조개구이→요가 강습…장민호 위한 효도 패키지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동원아 여행가자'(사진제공 = TV CHOSUN)
▲'동원아 여행가자'(사진제공 = TV CHOSUN)
‘동원아 여행 가자’ 정동원이 오직 장민호를 위해 강화도로 떠나 어판장 조개구이부터 요가, 직접 준비한 풀코스 디너까지 맞춤형 효도 패키지를 펼친다.

4일 방송되는 TV조선 ‘동원아 여행가자’ 9회에서는 파트너즈 장민호-정동원의 제주도 마지막 이야기와 새로운 강화도 여행기가 공개된다.

▲'동원아 여행가자'(사진제공 = TV CHOSUN)
▲'동원아 여행가자'(사진제공 = TV CHOSUN)
지난주 파트너즈는 제주 여행을 만끽하던 중 갑작스럽게 비가 온다는 소식을 듣게 됐고, 장민호가 그토록 원했던 승마 체험마저 취소돼 망연자실해 했다. 파트너즈는 부족해진 방송 분량을 채우기 위해 제작진과 함께하는 3:3 노래방 대결을 가동했고 장민호 팀이 196점, 정동원 팀이 178점을 받으며 정동원을 좌절에 빠지게 했다.

파트너즈는 서로의 노래를 바꿔서 부르는 본격적인 노래 대결을 시작했고, 정동원은 ‘정답은 없다’라는 절묘한 선곡으로 선제공격에 나섰다. 특히 정동원은 팀의 수장답게 고득점을 얻으며 승부를 더욱 쫄깃하게 만들었던 것. 이에 장민호는 영월에서도 내내 듣던 애창곡 1번 ‘너라고 부를게’를 선곡하며 동원을 바짝 긴장하게 했다.

▲'동원아 여행가자'(사진제공 = TV CHOSUN)
▲'동원아 여행가자'(사진제공 = TV CHOSUN)
이어 정동원은 그동안 많은 추억을 선물해준 장민호가 제주 여행 때 가장 하고 싶었던 승마를 못 하고 온 것이 마음에 걸렸던 듯 장민호만을 위한 강화도 여행 기획을 손수 진행해 기대감을 높였다.

정동원은 조개구이 만찬부터 힐링을 위한 요가 수업, 동셰프의 풀코스 디너까지 장민호 맞춤형 알차게 준비한 동원 투어 효도 패키지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민호는 정동원의 여행 계획을 듣더니 “보이스피싱 아니냐”며 의심과 걱정을 숨기지 못해 제작진을 빵 터지게 했던 터. 장민호가 ‘힐링 방해꾼’ 정동원이 손수 준비한 여행에서 진정한 힐링을 얻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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