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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생활사투리' 이재훈, 전북 임실로 귀촌…딸 건강 걱정 근황 공개(특종세상)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특종세상' 이재훈(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 이재훈(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생활사투리'에 출연했던 개그맨 이재훈이 '특종세상'에서 근황과 딸,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2000년대 '개그콘서트'를 평정했던 개그맨 이재훈을 만난다.

올해 나이 49세인 그는 모든 활동을 돌연 중단하고, 현재는 전라북도 임실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이재훈은 2년 전 임실로 귀촌해 카페를 창업했다. 그가 시골로 내려온 이유는 칠삭둥이로 태어나 또래보다 체구가 작고, 시력과 폐 기능도 떨어지는 딸의 건강 때문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훈은 딸 걱정에 눈물로 밤을 지새웠던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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