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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포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방연 박은빈, 사랑스러운 손하트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방연 박은빈(비즈엔터DB)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방연 박은빈(비즈엔터DB)
배우 박은빈이 15일 서울 강남구 한 식당에서 열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IQ 164의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대형 로펌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휴먼 법정물이다.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의 편견, 부조리에 맞서 나가는 우영우의 도전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박은빈이 맡은 우영우는 한 번 본 것은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는 기억력의 소유자다. 명석한 두뇌를 인정받아 대형 로펌의 인턴 변호사가 됐지만, 자폐 스펙트럼으로 사회성과 공감 능력은 조금 부족하다. 하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사건을 바라보며 해결해 나가는 씩씩한 인물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방연 박은빈(비즈엔터DB)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방연 박은빈(비즈엔터DB)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6회는 우영우와 최수연(하윤경)의 콤비 플레이가 훈훈하게 그려졌다. 엉뚱한 곳에 꽂혀 기본을 놓친 자신들을 돌아보는 두 신입 변호사의 시행착오가 뜨거운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우영우를 향한 감정을 내비친 이준호(강태오)의 취중진담이 설렘 지수를 높였고, 다정한 이준호와 최수연을 보며 낯선 감정에 휩싸인 우영우의 미묘한 변화는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6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9.6%, 수도권 10.4%, 분당 최고 11.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1위를 지켰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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