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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FC 발라드림, 가수 알리ㆍ손승연ㆍ민서ㆍ서기ㆍ경서ㆍ박기영 멤버 공개…시즌3(챌린지리그) 앞두고 감독 없이 평가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골때녀' 평가전(사진제공=SBS)
▲'골때녀' 평가전(사진제공=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시즌3)' 10번째 신생팀 'FC 발라드림' 멤버 알리, 손승연, 민서, 서기, 경서, 박기영이 감독 없이 평가전을 치른다.

20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발라드림' 감독과 선수들의 데뷔 평가전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챌린지리그에 출전하는 '골때녀' 10번째 팀 'FC 발라드림'이 모습을 드러낸다. '발라드림' 멤버들은 본격적인 평가전을 앞두고 신생팀다운 열정 충만한 모습으로 결연한 각오를 다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발라드림'의 평가전 상대는 슈퍼리그 멤버들로 꾸려진 'FC 다크호스'로 이번 평가전은 첫 승을 향한 패기가 가득 찬 신생팀과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원년 멤버들의 대결이 될 예정이다. 창단 한 달 만에 첫 경기를 치르게 된 '발라드림'은 신생팀답지 않은 조직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크호스' 멤버들은 물론, 이번 경기 중계에 나선 김병지, 하석주 감독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 특히 챌린지리그 2위 팀과 승강플레이오프를 앞둔 하석주 감독은 '발라드림'의 한 선수를 콕 집으며 "무서운 선수가 숨어있었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다크호스'는 단 한번의 사전 훈련도 없었지만 경기가 진행되면서 점차 호흡을 맞춰나가며 원조의 관록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평가전에서 꿈에 그리던 감독 데뷔를 이룬 '다크호스' 이수근은 공격 축구와 함께 '행복 축구'를 목표로 선수들을 지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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