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 베트남 북부(사진제공=KBS 1TV)
6일 방송되는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베트남 최북단 산악지역 일대를 잇는 행복의 길 여정을 소개한다.
베트남 최북단에 위치한 행복의 길은 호찌민이 북부 산악지역 일대를 발전시키기 위해 6년간 만든 길이다. 하장에는 그 길의 시작점을 알리는 석상이 있다. 이곳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 감춰진 험난한 고갯길로 들어선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베트남 북부(사진제공=KBS 1TV)
다음으로 100km를 넘게 달려 도착한 곳은 동반에 위치한 룽핀 시장과 룽껌 마을이다. 그곳에는 수천 년 이 땅의 주인으로 살아온 소수민족들의 다채로운 문화와 삶의 이야기가 공존하고 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베트남 북부(사진제공=KBS 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