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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완전체 '아는형님' 다음주 출격 "난리 났다 소시 가문"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그룹 소녀시대(비즈엔터 DB)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그룹 소녀시대(비즈엔터 DB)
데뷔 15주년 그룹 소녀시대가 다음주 아는형님에 출격한다.

6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최근 컴백한 지코와 있지(ITZY)의 예지, 채령, 유나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어진 다음주 예고에서는 소녀시대의 완전체가 등장했다.

5년 전 완전체 출연 약속을 지키러 나온 소녀시대는 아형 멤버들과 초반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수영은 "너네 공격성이 떨어져 있다"라고 도발했고 태연은 강호동을 향해 "목소리가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돌아온 '울.멤 꼴보기 싫을 때'에서 수영은 써니를 향해 "무슨 말을 해도 타격감이 1도 없다"라고 했고 티파니를 향해서는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꼴보기 싫다"라고 했다.

그러자 꼴 보기 싫은 멤버들의 반격이 시작됐다. 윤아는 "왜 나한테만 그러냐"라고 애교를 부렸고 유리는 수영의 머릿결을 완벽하게 모사하며 '깝율 모드'를 선보이며 수영을 넉다운 시켰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희망 짝궁으로 서장훈에게 몰표를 줬고 다른 멤버들은 서장훈을 시기 질투했다.

결국 강호동과 서현, 서장훈과 유리, 김희철과 윤아, 김영철과 태연, 이상민과 티파니, 이진호와 수영, 이수근과 써니, 민경훈과 효연이 짝궁이 됐다.

이어 짝궁들과 함께하는 케미 테스트를 펼쳤고 환상의 케미부터 대환장 케미까지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소녀시대 완전체가 출연하는 '아는형님' 345회는 13일 오후 8시 40분 방송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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