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종합] '스맨파' 위댐보이즈 인규, 부리더 '계급미션' 메인 댄서 선발전서 실수…엠비셔스 우태 안무 채택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스맨파' 위댐보이즈 인규(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스맨파' 위댐보이즈 인규(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스맨파' 엠비셔스 크루가 최약체 크루로 선정됐고, 위댐보이즈 인규가 부리더 계급 미션에서 안무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30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첫 번째 미션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 결과와 '계급 미션' 부리더 계급의 안무, 메인 댄서 선정 과정이 공개됐다.

저스트절크 영제이와 위댐보이즈 바타의 대결은 영제이의 3대 0 완승으로 끝났다.

이어 2:2 듀엣 배틀이 이어졌고, 어때는 원밀리언을 약자로 지목했다. 결과는 2대 1로 원밀리언 알렉스-예찬이 승리했다.

프라임킹즈 넉스와 도어는 저스트절크를 '노 리스펙 약자'로 지목했다. 프라임킹즈는 "세계 대회 짱끼리 붙어봐야지"라며 저스트절크를 도발했다. 프라임킹즈의 지목에 저스트절크에서는 예준-헐크가 출격했다. 배틀 결과, 3대 0으로 저스트절크가 승리했다.

원밀리언 유메키-루트와 엠비션스 오천-진우의 대결까지 끝난 뒤에 5대 5 크루 배틀이 이어졌다. YGX는 프라임킹즈를 약자로 지목했지만, 프라임킹즈가 승리했다.

위댐보이즈는 저스트절크를 지목해 승리했고, 엠비셔스는 YGX를 선택했으나 패배했다.

모든 배틀이 끝난 뒤에는 가장 패배가 많은 YGX, 엠비셔스가 최약체 크루를 뽑는 배틀을 시작했다. YGX는 현세, 엠비셔스는 오천이 배틀러로 나섰다. 배틀 결과는 YGX 현세의 3대0 승리로 끝났다.

두 번째 미션인 '계급 미션'이 시작됐다. 먼저 부리더 계급은 지코의 '새삥'으로 안무 경쟁을 펼쳤다. 각 크루 부리더들의 견제 섞인 투표 끝에 엠비셔스 우태의 최종 안무가 선정됐으나, 위댐보이즈 인규는 안무의 퀄리티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연습을 열심히 하지 않았다. 결국 메인 댄서 선발전에서 실수를 저질렀다. 메인 댄서는 우태로 선정됐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