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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다닐로바ㆍ문상훈, 조나단&파트리샤 남매 집들이→도로주행 운전연수 '식은땀 뻘뻘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전참시' 조나단&안젤리나 다닐로바(사진제공=MBC)
▲'전참시' 조나단&안젤리나 다닐로바(사진제공=MBC)
안젤리나 다닐로바와 문상훈이 조나단과 파트리샤 남매 집들이에 초대됐다.

1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콩고 ‘K-남매’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가 모델 안젤리나, 배우 문상훈과 함께한 사랑이 꽃피는 집들이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조나단은 배우 문상훈과 모델 안젤리나를 초대해 남다른 인맥을 자랑한다.

유규선 매니저와 파트리샤는 손님들을 위해 특별한 요리를 준비하는가 하면, 조나단은 벨소리가 울리자마자 한껏 긴장한 모습으로 손님을 맞이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손님은 최근 영화 ‘한산’ VIP 시사회에 조나단과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은 모델 안젤리나. 그녀는 조나단과 ‘특별한 사이’라고 정의해 두 사람 사이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반면 파트리샤는 배우 문상훈이 초대되자 화제의 ‘토마토 랩’을 언급하며 그에 대한 무한 관심을 드러낸다. 이와 더불어 조나단과 안젤리나의 묘한 분위기를 눈치 챈 파트리샤가 두 사람의 영화관 데이트에 대한 진실도 파헤치며 집들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전참시' 조나단&파트리샤(사진제공=MBC)
▲'전참시' 조나단&파트리샤(사진제공=MBC)
또 이날은 운전면허를 취득한 파트리샤가 조나단, 유규선 매니저와 함께 생애 첫 도로 주행 연수에 도전한다.

유규선 매니저는 애지중지 아끼는 자신의 자동차로 파트리샤의 도로주행을 돕기로 한다. 걱정부터 앞선 조나단은 다른 운전자들에게 전하는 남다른 멘트(?)를 구구절절 작성해 참견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파트리샤는 본격 주행을 시작하기에 앞서, 자동차 기어 조차 헷갈려 해 유규선 매니저의 간담을 서늘케 하는가 하면, 면허증도 없는 조나단까지 가세해 뒷자리에서 ‘입운전’을 해 파트리샤의 원성을 산다.

고속화도로에 진입한 파트리샤는 스피드를 즐기기 시작,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그녀의 운전실력에 든든한 오빠 군단 조나단과 유규선 매니저는 손잡이를 꼭 잡은 채 식은땀을 뻘뻘 흘려 웃픈 상황도 연출한다.

그런가 하면 휴게소에 도착한 파트리샤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첫 주차 도전에 나섰지만,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파트리샤가 과연 유규선 매니저의 특훈 아래 첫 도로주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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