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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김지민, 무릉별유천지 글라이더→동해 위치 고향 집 공개…질투왕 김준호 '폭소'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김지민 고향 집 방문한 허경환(사진제공=SBS)
▲김지민 고향 집 방문한 허경환(사진제공=SBS)

김지민의 동해 집과 무릉별유천지 글라이더가 '미우새'에서 소개됐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 김지민 커플과 이상민, 허경환이 김지민이 어머니를 위해 지었다는 '동해 집'으로 찾아갔다.

지난주 동해 앞바다에서 허경환의 질투 유발 콩트는 김준호를 발끈하게 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김지민의 남사친' 허경환을 질투하다 못해 눈이 멀어버린 모습으로 더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지민의 집을 찾기 전, 김지민은 세 남자를 뜻밖의 장소 무릉별 유천지로 데려갔다. 그들 눈 앞에는 보기만 해도 온몸이 짜릿해지는 스릴 만점 놀이기구 글라이더가 펼쳐져 있었다. 겁이 많은 김준호는 엄청난 속도로 하늘을 가로지르는 놀이기구를 필사적으로 거부했다. 그러나 허경환의 질투 유발 작전에 넘어가 결국 마지못해 탑승했다.

공중에서 눈도 제대로 못 뜨고 폭풍 오열하는 김준호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 상황에서도 "지민아 사랑해"를 외치는 김준호의 애절함이 녹화장을 웃프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지민이 어머니를 위해 지은 '동해 하우스'에서 김준호는 또 한 번 위기를 맞았다. '요섹남' 허경환이 식사 준비를 하는 김지민을 돕겠다고 나선 것. 질투심이 폭발한 김준호는 허경환을 내쫓고 '똥손' 요리실력을 뽐냈다. 하지만 현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여자친구 김지민은 물론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모두를 분노하게 했다.

또 갑자기 걸려온 지민 어머니의 전화 한 통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된 반면, 준호는 홀로 말을 잇지 못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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