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크레용팝 초아, 나이 1세 차이 이세영과 'TV쇼 진품명품' 장구 맞대결…감모여재도 감정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크레용팝 출신 초아(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크레용팝 출신 초아(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나이 1세 차이 크레용팝 초아, 이세영이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감정 대결을 펼쳤다.

2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가수 초아, 개그우먼 이세영, 개그맨 김한국이 쇼 감정단으로 출연했다.

강승화 아나운서는 "지난 출연에서 아쉽게 장구를 못 받아갔다. 설욕전을 노리는 분"이라며 가수 초아를 소개했다. 초아는 "저번에는 문제도 하나 밖에 맞히지 못했다. 이번에는 공부를 했다. 장원을 노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개그우먼 이세영(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이세영(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어 강 아나운서는 "21세기형 콩트 신드롬을 이끄는 분"이라며 이세영을 소개했다. 이어 "곧 신부가 된다.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다"라고 덧붙였다.

이세영은 "4년 전 이 자리에서 장원을 했다"라며 "장구가 하나만 외로워보이더라. 혼수로 장구를 하나 더 챙겨보겠다"라고 '진품명품' 출연 이유를 전했다.

이날 'TV쇼 진품명품'에서는 도라지 위스키 등 50년 전 큰 인기를 끌었던 위스키병 3종과 각양각색의 소주병 8개, 삼국시대 토기 잔 10점, 감모여재도를 감정했다.

한편, 크레용팝 초아는 1990년생이며 이세영은 1989년생이다. 초아는 올해 한국 나이로 34세, 이세영은 35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