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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기대주' 이세은, '공주마마'로 가요계 데뷔 "공주마마 납신다"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공주마마' 이세은(사진제공=KDH엔터테인먼트 )
▲'공주마마' 이세은(사진제공=KDH엔터테인먼트 )
차세대 트로트 스타 가수 이세은이 중독성 강한 신곡 '공주마마'로 데뷔한다.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는 3일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이세은의 첫 번째 싱글 '공주마마'가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이세은의 타이틀 곡 '공주마마'는 세련되고 청량한 느낌의 트로트로 프로듀서 양정승이 기획, 작사가 강은경이 의기투합해 히트곡 공식을 완성했다.

"여봐라 공주마마 납신다 길을 비켜라"라는 위트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이 곡은 자신감 넘치는 여자의 심리를 공주마마라는 키워드에 담아냈으며 중독성있는 후렴 부분의 후크 멜로디가 특히 인상적이다. 여기에 이세은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세은은 다수의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라며 "'공주마마'를 시작으로 가요계에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은 이세은이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세은의 데뷔 싱글 '공주마마'는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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