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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X이정진 vs 이정신X강민혁, '편먹고 공치리' 시즌4 강원도 원주 골프장서 맞대결 승자는?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편먹고 공치리' 시즌4(사진제공=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4(사진제공=SBS)
이경규ㆍ이정진 팀이 이정신ㆍ강민혁 팀과 '편먹고 공치리' 시즌4 강원도 원주 골프장에서 진검 승부를 펼친다.

5일 방송되는 SBS '편먹고 공치리(072)'(이하 ‘공치리’) 시즌4에서는 4강 대진과 자존심을 걸고 이경규, 이정진의 ‘우승’ 팀과 이정신, 강민혁의 ‘밍신’ 팀이 반전과 역전의 승부를 선보인다.

이번 경기는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골싱포맨’ 팀과의 경기에서 저력을 보여준 ‘우승’ 팀과 첫 경기에서 놀라운 돌풍을 일으키며 승리를 차지한 ‘밍신’ 팀의 첫 대결이어서 관심이 집중되었다는데. ‘밍신’ 팀의 이정신은 ‘우승’ 팀의 이경규와 약 28년 정도의 구력 차이가 난다고. 과연 노장의 관록이 빛나는 ‘우승’ 팀과 젊음의 패기로 가득 찬 ‘밍신’ 팀 중 어느 팀이 승리를 차지할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날 골신 이경규는 좁은 페어웨이와 오르막 라이로 구성된 난코스에서 명불허전 굿샷을 선보이는 등 구력의 힘을 증명하며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는데. 이에 강민혁은 “이경규 선배님에게 배우고 가야겠다”며 그의 실력에 존경심을 표했다. 이경규의 남다른 실력이 ‘우승’ 팀을 승리로 이끌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연예계 골프 레전드 이정진은 비거리 275m 환상적인 드라이버로 최단 거리 공략에 성공해 환호를 일으켰다. 이어 수준급 골프 실력은 물론,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철 멘털로 골프 고수다운 면모를 뽐내며 상대 팀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연예계 대표 실력자인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편먹고 공치리' 시즌4(사진제공=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4(사진제공=SBS)
그런가 하면 첫 경기 이후 신흥 강자로 떠오른 이정신은 연신 뛰어난 드라이버 실력을 뽐내며 모두의 탄성을 부르는 결과를 만들어내기도. 이를 본 이경규는 “이정신이 내 편이면 좋겠다”는 극찬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강민혁 역시 성공적인 롱퍼트로 버디 찬스를 만들거나 티샷 공포증을 극복하는 등 일취월장 향상된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마치 청춘 드라마 속 주인공이 성장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어 모두를 감탄케 했다고. 발전된 기량을 드러낸 강민혁이 ‘우승’ 팀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현주 프로는 해가 지고 그린 스피드가 느려질 때의 공략법 등 초보도 어렵지 않게 골프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수준급 해설을 선보였으며, MC 박미선 역시 허를 찌르는 솔직한 중계로 대결을 쥐락펴락하기도 했다.

한편,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4는 골프 예능 최초로 갤러리 이벤트를 개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27일 예매가 진행된 티켓이 조기 매진돼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4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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