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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FC 아나콘다 오정연, '솔로지옥' 강소연 합류 'FC 불나방' 상대로 복귀전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골때리는 그녀들'(사진제공=SBS)
▲'골때리는 그녀들'(사진제공=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 아나콘다 오정연이 컴백해 '솔로지옥' 강소연이 합류한 FC 불나방을 상대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8연패의 'FC 아나콘다'와 원조 챔피언에서 챌린지리그로 강등된 'FC 불나방'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첫 승이 절실한 FC 아나콘다와 첫 승이 필요한 감독 현영민의 피할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지는 것이다.

'FC불나방' 현영민 감독은 팀의 몰락을 막고 슈퍼리그 진출의 발판을 다지기 위해 무조건적인 승리를 다짐했다. 특히 멤버들의 공격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슈팅 훈련에 힘을 쏟았다.

홍수아와 박가령의 투입으로 연령대가 낮아진 'FC 불나방'은 새로운 젊은 피를 수혈했다. '솔로지옥'에서 넘치는 건강미로 화제를 모았던 강소연이 바로 그 주인공. 강소연의 역대급 피지컬과 파워에 멤버들은 물론 현영민 감독까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FC 아나콘다'는 슈퍼리그 우승팀 감독 조재진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맞이하면서 체력증진과 빌드업 축구, 여기에 위치선정 훈련까지 강행하며 창단 첫 승을 노렸다.

또 연패 탈출을 도와줄 지원군이 새롭게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오정연으로, 공격수로 변신한 노윤주를 대신해 골키퍼를 맡을 예정이다. 남다른 운동 실력을 겸비한 'FC아나콘다' 멤버의 등장에 기존 멤버들의 사기도 함께 올랐다고 전해진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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