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히든싱어' 하은(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국민가수' 김동현과 포맨 하은이 '히든싱어7' 신용재 편의 모창능력자로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원조 가수로 신용재가 출연했다.
1라운드는 신용재의 데뷔곡 '베이비 베이비'로 진행됐다. 신용재는 자신을 모창하는 사람을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했지만 모창능력자들의 실력은 판정단을 혼란스럽게 했다. 신용재는 2위로 1라운드를 통과했다.
▲'국민가수' 김동현이 '히든싱어7'에 출연했다.(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2라운드 미션곡은 '못해'였다. 후반부 모창능력자들의 얼굴이 공개됐고, 2번 방에서는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했던 가수 김동현이 등장했다. 판정단에 앉아있던 신지는 김동현의 얼굴을 알아보고 깜짝 놀랐다.
또 4번방에서는 군복을 입은 모창능력자가 등장했다. 그는 2018년 디지털싱글 '신용재'로 데뷔한 가수 하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