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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유해진→씨름선수 정윤, '유퀴즈' 168회 '해내야죠' 특집 출연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유해진, 정윤 '유퀴즈' 출연(사진제공=tvN)
▲유해진, 정윤 '유퀴즈' 출연(사진제공=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배우 유해진, 씨름선수 정윤이 출연한다.

16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68회에서는 포기를 모르는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배우 유해진, 씨름선수 정윤이 출연해 쉼 없는 노력으로 목표를 이룬 경험담을 나눈다.

장르, 역할 불문하고 모든 작품을 해내고야 마는 배우 유해진이 '유 퀴즈'를 찾는다. 25년 차 배우로 무려 60여 편의 필모그래피를 보유한 유해진은 비데 공장에 아르바이트를 다니던 연극 배우 시절을 지나 트리플 천만 배우로 우뚝 선 과정을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낸다.

길거리 연기 연습을 통해 다져진 뛰어난 연기력, 영화 속 감칠맛 나는 애드리브에 담긴 비화, 나영석 PD와의 은밀한 예능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 등 풍성한 대화가 펼쳐질 예정이다.

모래판을 뒤집어 놓은 작은 거인 씨름 선수 정윤과도 대화를 나눈다. 46kg 정윤 선수는 '전국 어린이 씨름왕 대회'에서 107kg의 상대편 선수를 꺾은 주인공으로, 무려 61kg의 체급 차이를 뒤엎은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한다.

씨름을 시작한 계기, 씨름을 향한 열정으로 삭발까지 감행한 일화, 앞으로의 목표도 소개한다. 또 유재석, 조세호와 한판 씨름 대결을 예고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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