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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집4', 쏘가리 매운탕ㆍ회ㆍ송고버섯밥 먹방…촬영지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부소담악 절경 공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바퀴달린집4'(사진제공=tvN)
▲'바퀴달린집4'(사진제공=tvN)

'바퀴달린집4' 촬영지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과 부소담악을 찾은 출연진들이 쏘가리 매운탕, 쏘가리 회, 송고 버섯 밥 등 다양한 먹방을 보여준다.

1일 방송되는 tvN '바퀴 달린 집4' 8회는 삼형제 성동일·김희원·로운과 손님 김혜윤·이재욱의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 여행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다.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강렬한 연기를 시작으로 매 작품 팔색조 연기를 펼치는 김혜윤과 '환혼'에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대세 배우가 된 이재욱은 로운과 함께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하며 절친이 됐다. 세 친구들은 '바달집'에서 훈훈한 우정 여행을 한다.

'바달집' 식구들과 손님들은 옥천 특식 한상을 즐긴다. 성동일은 민물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금강 제일의 먹거리 쏘가리로 매운탕과 회를 만든다. 또 '버섯 러버' 김혜윤을 위한 송고 버섯 밥과 이재욱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특식 삼겹살이 침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별이 쏟아지는 옥천의 밤, 삼형제와 손님들의 사이는 깊어진다. 이재욱이 직접 만든 티라미수를 곁들인 티타임을 하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막내즈'의 속깊은 고민과 인생 선배 성동일과 김희원의 따뜻한 조언이 뭉클함을 안긴다. 배우로서의 성장통을 겪는 '막내즈'가 슬기롭게 이겨내길 바라는 선배들의 마음이 훈훈함을 선사할 예정.

로운과 이재욱은 첫 텐트 취침에 나선다. 아늑한 텐트의 안주인 성동일과 김희원의 양보로 이뤄진 두 사람의 텐트 취침. "너무 좋다"라면서 '찐친' 로운과 이재욱의 마음을 사로잡은 텐트 취침이 공개된다.

로운·김혜윤·이재욱은 둘째 날 새벽부터 폭포처럼 쏟아지는 운무 속으로 추억 만들기를 떠난다. 그림 같은 물안개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비경에서 '2022년 어쩌다 발견한 하루 현실판'이 펼쳐진다.

이어 옥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볼 수 있는, 금강산의 축소판으로 불리는 곳으로 나들이를 간다. 보트 자격증을 갖고 있는 김희원 덕분에 물 위에서 눈을 뗄 수 없이 아름다운 절경을 즐긴다.

'바달집' 공식 먹둥이 로운은 다이어트를 선언한다. 그런데 하필 저녁 메뉴가 로운의 취향을 저격하는 셰프 성동일의 특선 한우 코스. 튀김 전문가 김희원 표 특별한 튀김과 고소함 200% 곤드레밥까지 미친 비주얼의 음식들이 로운을 시험에 들게 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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