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1박 2일' 새 멤버 유선호(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유선호가 '1박 2일 시즌4' 새 멤버로 합류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새 멤버 유선호가 촬영장으로 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유선호는 "배우하고 있는 스물 한 살 유선호라고 합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촬영장으로 가는 차 안에서 "한숨도 못 잤다. 드라마 첫 촬영하러 가는 것 같다"라며 설렘을 드러냈고, '1박 2일'의 찐팬이었다고 고백했다. 또 유선호는 '절대음감 게임', '상식 퀴즈' 등을 미리 예습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1박 2일'은 라비 하차 이후 5인 체제로 약 6개월 동안 방송했다. 유선호가 합류하며 다시 멤버 6인 체제를 완성했다.

유선호가 출연하는 '1박 2일'은 오는 이달 중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