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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페퍼톤스 이장원ㆍ신재평→민병철 교수, 며느리도 아쉬워 할 '빼앗긴 인재'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민병철 교수(오른쪽)(사진제공=CJ ENM)
▲민병철 교수(오른쪽)(사진제공=CJ ENM)

페퍼톤스와 민병철 교수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빼앗긴 인재' 특집에 출연한다.

18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77회에서는 본업을 뛰어넘는 재능을 가진 '자기님'들을 만난다.

밴드 페퍼톤스, 민병철 교수가 출연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열정의 인생사를 들려줄 계획이다.

가요계에 빼앗긴 과학 인재, 카이스트 출신 천재 듀오 페퍼톤스의 이장원, 신재평이 '유 퀴즈'를 찾는다. 이과 머리에 문과의 심장을 가진 두 사람은 카이스트 전산학과 동기에서 음악 동반자가 되기까지 19년 간의 오랜 인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페퍼톤스 신재평(가운데), 이장원(오른쪽)(사진제공=CJ ENM)
▲페퍼톤스 신재평(가운데), 이장원(오른쪽)(사진제공=CJ ENM)

둘이 합친 IQ가 300인 페퍼톤스의 큐브 대결, 독특한 취미 생활, 남다른 패션관도 흥미롭게 전하며 재미를 더한다.

'실용 영어'라는 장르와 '선플 운동'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대척한 민병철 교수와도 담소를 나눈다. 그는 1981년부터 10년간 '민병철 생활영어' TV 프로그램을 진행, 대한민국 영어 교육의 새 지평을 제시한 인물이다.

이날 민 교수는 영어를 처음 접한 계기, 1세대 스타 영어강사의 걸어온 길, 생활영어 꿀팁을 전수하며 유익함을 선사한다. 또 "상대방을 빛내는 것이 나를 빛내는 것"이라며 15년 째 이어가고 있는 선플 운동 전도사 활동도 공유해 공감을 이끌어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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