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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ㆍ임세미 주연 '위기의X', 결말까지 흥미로운 현실 코미디…MBC서 다시보기 재방송 편성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위기의X' 임세미, 권상우(사진제공=웨이브)
▲'위기의X' 임세미, 권상우(사진제공=웨이브)

권상우, 임세미, 성동일 등 웨이브 화제작 '위기의 X' 인물 관계도가 MBC를 통해 공개된다.

MBC는 7일 오후 9시부터 웨이브 오리지널 '위기의 X'를 2편씩 총 3주간 방송한다.

'위기의 X'는 희망퇴직-주식떡락-집값폭등까지 인생 최대 하락장을 맞은 위기의 'a저씨'가 반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6부작 코미디 드라마다.

권상우, 임세미, 성동일, 신현수, 박진주, 이이경 등 웃음 치트키 배우들이 총출동해 대한민국 전 세대의 현실을 반영한 소재를 리얼하게 담아냈다.

▲'위기의 X' 성동일(사진제공=웨이브)
▲'위기의 X' 성동일(사진제공=웨이브)

첫 방송에서는 권상우의 생활 밀착형 코믹 연기가 펼쳐진다. 권상우는 원형 탈모에 대장 내시경까지 망가짐도 불사한 열연은 'a저씨'의 웃픈 상황을 리얼하고 유쾌하게 풀어낸다.

임세미, 성동일은 권상우와 신들린 티키타카를 보여준 임세미, 성동일 역시 진가를 발휘하며 극을 하드캐리한다. 특히 '레전드 콤비' 권상우와 성동일의 코믹 시너지는 명불허전을 예고한다. '맞는 말' 폭격으로 권상우의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성동일의 활약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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