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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70대 배우 한인수, '건강면세점'에 아내 황선애와 출연…혈당 수치 걱정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건강면세점' 한인수, 황선애(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건강면세점' 한인수, 황선애(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건강면세점'에 배우 한인수, 황선애 부부가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면세점'에서는 약 1년 만에 한인수, 황선애 부부가 다시 출연한다.

한인수는 나이 잊은 운동 열정을 보여주지만, 부인 황 씨는 누워있는 것이 편하다며 시간을 보내 부부의 극과 극 성격을 보여준다.

남편의 잔소리가 끊이지 않는 이유는 아내의 혈당 수치 때문이었다. 황 씨는 정상 수치를 크게 벗어난 혈당으로 남편의 걱정을 자아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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