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전참시' 김민석(사진제공=MBC)
2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36회에서는 김민석의 브레이크 없는 먹부림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석은 친동생이자 배우인 김우석과 남다른 형제애를 과시하며 훈훈함을 드러낸다. 한남동 고기집에서 만난 김민석과 김우석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유쾌한 티키타카 입담으로 찐친다운 케미를 뽐낸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마자 덥석 상추를 여러 겹 집어든 김민석에게 김우석은 “형 천천히. 진정해”라고 만류하는 등 이색 먹방을 기대케 한다.
김민석, 김우석 형제와 매니저의 고기 먹방이 이어진 가운데, 김민석은 무아지경 쌈 먹방 퍼레이드를 펼치며 마치 숲 하나를 통째로 삼키는 듯한 모습이 상추 벌목꾼(?)을 방불케 해 참견인들을 놀라게 만든다.
▲'전참시' 김민석(사진제공=MBC)
스케줄 중에도 365일 영양제를 챙겨 먹는다는 매니저의 증언도 이어지는 가운데, 김민석은 ‘영양제 전도사’다운 면모로 매니저에게 폭풍 잔소리를 퍼부으며 질리게 만든다고. 이에 김민석과 매니저가 보일 유쾌한 케미가 기대된다.
또한 ‘고막 남친’ 김민석의 멜로망스 전국 투어 콘서트 현장의 뜨거운 열기도 전한다. 더불어 리허설을 마친 뒤 민석은 그만의 독특한 다이어트 비결로 폭풍 쌈 먹방을 선보여 참견인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어 김민석은 공연이 끝난 뒤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나 목소리만큼이나 스윗한 팬사랑을 드러낸다. 팬 한 분 한 분과 정성스레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즉석 듀엣 공연(?)까지 펼치며 여심을 폭풍 저격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