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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웹툰 없는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 전도연ㆍ김시아ㆍ이솜ㆍ이연, '출장 십오야2' 게임 결말 공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출장십오야' 길복순(사진제공=tvN)
▲'출장십오야' 길복순(사진제공=tvN)

원작 웹툰이 없는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 전도연, 설경구, 김시아, 이솜, 이연의 '출장 십오야2' 게임 결말이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tvN '출장 십오야2'에서는 영화 '길복순' 팀을 만난다. '길복순'의 주역 전도연, 설경구, 김시아, 이솜, 이연은 시작 전부터 약속이라도 한 듯 게임에는 자신이 없다며 얕은 한숨을 내쉬어 제작진을 웃게 만든다.

영화 '길복순'이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인 만큼, '길복순' 팀을 위한 업그레이드 인물 퀴즈가 공개된다.

매 라운드마다 특정 성씨를 미리 표적으로 정해둔 뒤 해당 성씨를 가진 인물 사진이 제시되면 정답 뒤에 '빵'을 외치고, 표적이 아닌 성씨가 나오면 정답 뒤에 '빠져'를 붙이면 되는 것.

제시된 인물이 누구인지 맞혀야 하는 것은 물론, '빵' 또는 '빠져'를 이어서 외쳐야 하는 고난도 규칙에 출연진들은 잠시 할 말을 잃는다. 이연은 "너무 어려우니까 편도로 해주면 안 되냐?"라고 묻고, 나영석 PD는 "이렇게 빨리 굴복하실 줄은 몰랐다"라고 말하며 '길복순' 팀의 승리욕을 자극한다.

하지만 막상 게임에 돌입하자 나 PD마저 '빵'과 '빠져'에 집중하느라 "하나, 둘, 셋" 카운트를 잊어버리며 잠시 일시 정지해 폭소를 자아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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