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트롯명가' 출연진(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유랑 공연'이 '생 로드쇼-트롯명가'로 제목을 확정짓고 촬영을 시작했다.

31일 SBS 미디어넷에 따르면, 김호중, 한혜진, 문희경, 금잔디, 영기, 정다경, 강예슬, 홍지윤, 김선근 등 생각엔터테인먼트의 트로트 스타들이 오는 10월 '생 로드쇼-트롯 명가'라는 제목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생 로드쇼-트롯 명가'는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트로트 스타들이 충청북도 단양, 진천과 경상남도 양산,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 충청남도 공주 등 전국 공연을 다니며 그들의 생활을 낱낱이 공개되는 사회생활 생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호중, 한혜진, 문희경, 금잔디, 영기, 정다경, 강예슬, 홍지윤, MC 김선근은 공연 일정 내내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 준비하는 모습부터 즐겁고 활기찬 모습까지 꾸밈없이 솔직한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들이 한 회사 선·후배, 동료로 한솥밥 먹는 사이인 만큼 하나 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트로트 명가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최초 사회생활 리얼리티 프로그램 '생 로드쇼-트롯 명가'는 오는 10월 중 SBS FiL과 SBS M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