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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준플레이오프 2차전, NC에 4-2 승리…박민우 ‘역대급’ 에러 굴욕

[비즈엔터 오상민 기자]

(연합뉴스)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LG가 2연승을 달렸다.

LG는 22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NC에 4-2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겼다.

이로써 원정 2연승을 거둔 LG는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해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LG와 NC는 23일 휴식기를 갖고 24일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3차전을 갖는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NC 박민우는 2-3으로 뒤진 9회초, 어이없는 수비 실책으로 소속팀 NC 다이노스를 패배로 이끌었다. 1사 1루 상황에서 LG 이병규의 타구는 내야 높이 솟았지만 주춤거리며 뒷걸음질을 하다 공을 놓치고 말았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준플레이오프 2차전 박민우, 하필 이런 순간에 왜?” “준플레이오프 2차전 박민우, 역시 경험이 중요하구나” “준플레이오프 2차전 박민우, 졌지만 잘했다. 다음 경기는 꼭 승리하길” “준플레이오프 2차전 박민우, 오늘 경기 너무 고생했어요” “준플레이오프 2차전 박민우, 3차전은 꼭 승리해라” 등 반응을 보였다.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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