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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한국사 일타 강사→사업 실패…역사서 찾은 교훈(어쩌다 어른)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어쩌다어른' (사진제공=tvN STORY)
▲'어쩌다어른' (사진제공=tvN STORY)
'어쩌다 어른'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과 함께 한국사에서 찾은 인생의 교훈을 전한다.

19일 방송되는 ‘어쩌다 어른’ 8회에서는 전한길 강사가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사와 한국사에서 찾은 역사적 교훈에 대해 강의를 펼친다.

전한길 강사는 대구의 스타 강사에서 대한민국 일등 강사로 거듭나기까지 한 편의 영화 같은 인생 스토리를 전한다.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일타 강사라는 화려한 타이틀 뒤 숨겨진 사업 실패와 전화위복의 시간들을 모두 공유하는 것.

특히 전 강사는 자신의 경험담을 역사 이야기와 연결시켜 설명, 귀에 쏙쏙 들어오는 흡입력 있는 강의를 펼쳐 눈길을 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던 역사 속 인물, 행복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역사적 사건을 소개해 현장의 공감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전 강사는 유명 배우들과의 닮은꼴 이슈, 화내는 강사 이미지 등에 대해 유쾌한 해명도 이어가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국사 자격증을 취득한 가수 프로미스나인의 백지헌, 이순신의 충신 송희립 역을 연기한 배우 최덕문, 배우 권혁수와 개그맨 황제성은 전 강사의 삶과 역사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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