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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 몸' 김경수 교수가 전하는 비염 탈출 위한 코 세척 건강법→집먼지진드기 제거 솔루션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귀하신 몸' 비염 (사진제공=EBS1)
▲'귀하신 몸' 비염 (사진제공=EBS1)
'귀하신 몸' 김경수 교수와 함께 비염 탈출을 위한 코 세척 건강법부터 집먼지진드기 제거 솔루션까지 알려준다.

13일 방송되는 EBS1 '귀하신 몸'에서는 정확한 비염 진단부터 잘못된 생활 습관 교정, 건강한 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특별한 솔루션 등 비염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코가 꽉 막혀 자다 깨는 매일 밤

환절기와 관계없이 1년 365일 코가 건조하고, 막히는 증상이 계속된다는 오성남 님(57세)은 매일 코와의 전쟁 중이다. 종일 눈물이 날 정도로 세게 풀어대는 코에 가족들 역시 머리가 아플 정도. 코가 막혀 간장과 된장 냄새를 구분하지 못하는 건 물론, 자다가도 2~3번은 일어나 코를 풀고 말라버린 입 때문에 물을 마셔주어야 한다. 세게 풀어도, 계속 풀어도, 도저히 시원하게 풀리지 않는 코 막힘과 함께한 지 어느덧 5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병원에 내원한 성남 님은 양쪽 콧속에서 예상치 못한 ‘이것’의 존재를 발견한다.

▲'귀하신 몸'(사진제공=EBS1)
▲'귀하신 몸'(사진제공=EBS1)
◆평생 비염으로 살아온 아빠와 아들

4남매의 아빠, 윤상원 님(42세)은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부터 비염으로 괴로워하던 자신의 모습이아들 윤시후 님(18세)에게 이어져 마음이 좋지 않다. 한창 건강할 나이, 공부에 집중해야 할 중요한 시기에 흐르는 콧물 때문에 책이 젖어 아예 마스크를 쓰고 공부하는 아들. 아들이 안쓰러운 동시에, 자신 역시 여전히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기에 더욱 걱정이다.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가 있는 아들만큼은 자신처럼 평생 비염으로 고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24시간 공기청정기를 켜고, 매일 아침 청소를 하고, 주 1회 이불 빨래를 하지만 두 사람의 증상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반쯤 포기한 채 병원을 찾은 두 사람에게 남들과 다른 특별한 솔루션이 주어진다.

▲'귀하신 몸'(사진제공=EBS1)
▲'귀하신 몸'(사진제공=EBS1)
◆3분에 한 번씩 코를 푸는 식사 시간, “휴지 없으면 밥을 못 먹습니다.”

꽃과 나무를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는 고래형 님(73세)에게 봄이란 기대감과 동시에 걱정이 찾아오는 계절이다. 40대 후반부터 지독하게 심해진 비염 증상으로 유난히 괴로운 시기이기 때문이다. 외출할 때는 항상 마스크를 쓰고, 세수하면서 코를 씻어내고, 코 건강에 좋은 최적의 습도를 맞추기 위해 방 안에만 가습기 2대에 공기청정기까지 두었다. 병원에서 처방해 준 약도 꾸준히 먹고, 스프레이까지 뿌린다. 왜 식사 시간에 흐르는 콧물만큼은 막을 방법이 없는 걸까? 병원을 찾은 래형 님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생활 습관의 문제점과 늦은 나이에 심해진 증상의 원인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막힌 코를 뚫어주는 “코코코” 솔루션과 “집먼지진드기 박멸” 솔루션 대공개

비염으로 삶의 질이 떨어진 사례자 4인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이비인후과 명의, 청소 전문가가 뭉쳤다. 사례자들의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한 검사와 진단은 물론, 코 건강을 지키고 비염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코 풀기, 코 세척, 코 보습의 ‘코코코 솔루션’과 함께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 비염 환자를 위한 청소법까지 막힌 코를 뻥 뚫어줄 2주간의 솔루션이 시작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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