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생활의 달인', 청담동ㆍ성수동 일식 달인 식당 방문…줄서는 숙성회ㆍ오마카세 맛집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생활의 달인' 일식의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일식의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에서 청담동과 성수동의 일식 달인 2인의 맛집 가게를 방문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남다른 숙성 비법으로 사람들을 줄 세우는 숙성 회 전문점 두 곳을 찾는다.

달인의 대표 메뉴는 숙성 회다. 일반적으로는 회를 떠 밀봉해 숙성하는 방식을 따르는 것과 달리 달인의 숙성 회는 공기에 노출한다.

음료 냉장고 크기의 냉장고에 큰 생선을 통째로 걸어놓고 있다. 건식 숙성을 통해 공기와 맞닿은 생선 살은 더욱 붉고, 쫄깃하고, 풍미 있게 변신한다. 일명 건식 드라이징을 통한 달인만의 맛을 대공개한다.

통통한 새우살과 통 표고버섯을 튀겨낸 에비후라이, 달달하게 뒷맛을 책임지는 초코 쿠키 아이스크림까지, 식사의 시작부터 끝까지 입 안을 즐겁게 하는 풍성한 맛을 느껴본다.

두 번째로 만난 최규덕 달인은 한국인 최초로 일본 유명 요리 대회 입상했고, 꾸준히 요리를 공부해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으로서의 활동을 하고 있다. 제철 사시미는 물론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달인만의 특별한 메뉴까지 코스로 즐기는 특제 요리들이다.

여기에 더해 보는 맛도 놓치지 않는다. 화려한 플레이팅 또한 달인의 기술 중 하나다. 멋들어진 그릇부터, 정갈하게 담아낸 요리까지 섬세한 끝판 왕인 달인의 오마카세를 맛보러 떠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