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변우민 (사진제공=KBS 2TV)](http://img.etoday.co.kr/pto_db/2024/06/600/20240627111928_2043314_1200_675.png)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변우민 (사진제공=KBS 2TV)
27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변우민과 여주 루덴시아 테마파크를 찾아 추억에 잠긴다.
꽃중년 배우 변우민이 사선가를 찾는다. 네 자매와 깊은 인연이 있는 변우민은 특히 안문숙과는 과거 같은 영화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고 하는데, 자신의 과거를 다 알고 있는 안문숙 앞에서 그는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변우민 (사진제공=KBS 2TV)](http://img.etoday.co.kr/pto_db/2024/06/600/20240627111548_2043309_800_450.jpg)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변우민 (사진제공=KBS 2TV)
사선가를 방문한 변우민은 “먹고 싶은 게 두 가지가 있다”며 박원숙이 해 주는 밥과 안소영이 해 주는 된장찌개를 꼽는데, 이를 들은 박원숙은 손수 제육볶음을 준비하며 점심 식사를 차려 준다. 이어서 “진짜 아들에게도 밥 한번 해 준 기억이 없다”고 회상한 그녀는 아들 같은 변우민에게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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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변우민 (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변우민 (사진제공=KBS 2TV)](http://img.etoday.co.kr/pto_db/2024/06/600/20240627111548_2043310_800_450.jpg)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변우민 (사진제공=KBS 2TV)
영화 '애수'의 로버트 테일러부터 카트린 드뇌브, 그레이스 켈리 등 혜은이가 해외 배우들을 꿰뚫고 있는 모습을 보이자 모두가 깜짝 놀란다. 한편 변우민이 취침 전 꼭 한다는 기체 운동을 소개하는데, 방귀를 배출하는 운동이었던 것. 시범을 보이는 변우민은 물론 자세를 배우던 안문숙은 “어우야! 진짜 나올라 그래!”라며 아찔하면서도 생생한 후기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