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안재현 '나혼자산다' 예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대호 아나운서와 배우 안재현이 다음주 '나혼자산다' 출연을 예고했다. 김대호는 친동생의 이사를 돕고, 안재현은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 한의원에 방문한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전현무의 우정을 확인했던 '촌캉스', 슈퍼주니어 규현의 쉬는 날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12일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대호 아나운서는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동생의 이삿짐을 나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기쁜 마음으로 새집을 구경했지만, 장식장 조립, 커튼 설치 등으로 투닥거리는 모습을 예고했다.

이어 안재현이 출연해 체중을 유지 중인 반려묘 안주를 공개한다. 그런데 안주가 건강해진 것과 달리 안재현은 더위에 쉽게 지친 모습을 보여 걱정을 자아냈다. 그는 한의원을 찾아 맥을 짚어보고 심상치 않은 자신의 건강 상태에 크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